본문
코로나19로 인한 스트레스와 정신적 고통이 커지면서 명상을 통한 마음 치유법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데요.
이 시대의 대세로 자리잡은 명상 수행의 진수를 만날 수 있는 특별한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동국대학교가 주최하는 '제1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전경윤 기자가 전합니다.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와 비대면 접촉이 활성화되는 등 우리 일상 생활에는 적지 않은 제약이 가해지고 있습니다.
이같은 생활 변화에 따른 심리적 불안과 우울감,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크게 늘고 정신적 고통마저 가중되는 상황을 맞고 있습니다.
이 때문에 자신의 마음을 차분하게 가라앉힐 수 있는 명상 수행을 통한 마음 치유법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우리 시대의 대세로 자리잡은 명상을 통해 코로나 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마련됩니다.
동국대학교가 서울시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제1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출처 : BBS NEWS(http://news.bbsi.co.kr)
- 이전글동국대, "온택트명상으로 코로나 극복 도와" 20.09.25
- 다음글동국대 ‘제1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10월 개최 20.09.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