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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기 위해 동국대학교와 서울시가 손잡고 진행한제 1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 “2020 명상, 서울ON” 명상 콘서트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동국대(총장 윤성이)는 지난 10일 동국대학교 캠퍼스 내 팔정도에서 진행된 명상콘서트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번 겨울에 발병한 코로나 19로 인해 전례 없는 고통 속에 시달리고 있고, 이럴 때 불교의 전통 수행법인 명상이 사람들의 고통과 불안, 스트레스와 긴장 등 여러 심리적 질환을 직접적으로 치유할 수 있는 최고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제1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을 통해 명상을 전세계와 공유하는데 앞장 서고자 한다”고 포부를 밝혔으며, 환영사에 이어 각 국의 명사들로부터 축하메시지를 받으며 행사가 시작되었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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