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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는 서울시의 후원으로 코로나19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기 위한 명상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회 서울국제명상페스티벌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감을 표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보듬어주고,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된다.
‘2020명상, 서울ON’ 행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 LIVE 중계 및 ZOOM을 통한 온라인 방청으로 진행될 계획이다. 10월 10일 오후 2시부터 저녁 8시까지 약 6시간 동안 동국대 중앙광장에서 개최되는 명상콘서트는 달라이 라마 존자님의 환영사로 막을 열며, 프럼 빌리지의 찬콩스님, 텔가 상가의 밍규르 린포체 등 명상계 인사들의 축하 인사도 공개된다. 더불어 아신 떼자니아 사야도 쉐오민 센터장의 희망을 담은 손편지도 공개 예정이다.
이어지는 행사에는 토크 콘서트와 음악 공연이 준비되어 있어 명상과 문화예술을 통해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심리 사회적으로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처 : 공감신문(http://www.gokorea.kr/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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